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희망도 없이 눈 뜨는 아침, 문득문득 솟구치는

나는 누구인가, 하는 외로운 질문들.

질주하는 현실의 속도감을 이길 수 없어 아뜩해지던 삶의 빈혈.



다시 시작하는 아침 / 양귀자

 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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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희망 40154 화니미니